[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선물은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경제전망과 수출기업 매도헷지전략'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 삼성생명 서초타워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모니터 안근모 편집장 (미국 양적완화 축소이후의 글로벌 경제와 환율), 삼성선물 외환전략팀 윤정익 (2014년 상반기 환율전망), 삼성선물 외환전략팀 윤찬호 (수출기업을 위한 매도헷지전략)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가시화로 인해 신흥국과 아시아 통화의 변동성이 확대돼 환율전망과 효과적인 환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 흐름에 정통한 전문가를 모시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참가비 없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는 삼성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선물 (02-3707-3543)로 문의하면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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