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얼리버드 행사.(출처: 에어부산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저가항공사 에어부산이 국제선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어부산은 5일부터 24일까지 국제선, 5일부터 28일까지 제주노선을 판매한다. 이는 오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탑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판매 완료시 조기 종료된다.

먼저 국제선 중 일본노선은 부산↔후쿠오카가 15만2000원, 부산↔오사카가 20만3300원, 부산↔도쿄가 19만9100원이다. 중국노선은 부산↔칭다오(15만8800원), 부산↔시안(24만8900원) 등 2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산↔세부(29만7700원), 부산↔씨엠립(32만4600원)도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국내선 역시 할인된다. 부산↔제주는 편도 3만600원, 김포↔제주는 3만100원으로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얼리버드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어부산, 프로모션 대박이네", "에어부산, 얼리버드 감사합니다", "에어부산, 얼리버드하면 배 타는 것보다 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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