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플러스는 밸런타인데이 및 정월대보름을 맞아 14일까지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 초콜릿과 부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직소싱을 통해 마련한 정통 프랑스 및 벨기에 고급 초콜릿을 9900원에 판매한다. 부드러운 풍미를 갖춘 씨쉘, 트러플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됐으며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200여개 초콜릿 상품을 마련,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이와 함께 구입한 선물을 군장병 친구나 가족에게 무료배송해주는 '진짜 사나이'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또 국내산 피땅콩과 미국산 피호두를 매장 내 규격봉투에 원하는 대로 골라 담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한 봉지 가득 담아' 행사를 진행한다.

온라인몰에서는 땅콩, 호두, 밤, 피잣과 함께 호두망치까지 포함된 부럼 세트를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전국 무료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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