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생활 공개.(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이보영은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터 김일중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성에게 아침밥을 꼭 챙겨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이보영은 "서로 일할 때는 꼭 집밥을 먹어야 한다. 밖에서 매일 먹으면 물린다"며 "오늘 아침은 오빠가 밥을 해줬다. 내가 일하니까. 소고기뭇국을 해줬다"고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거나 분리수거는 누가 하느냐"는 질문에 이보영은 "신랑이 한다"고 답했다. 이에 리포터 김일중이 "결혼 잘하셨네요"라고 말하자 이보영은 "안하세요?"라고 질문해 김일중의 허를 찌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에 네티즌은 "이보영 신혼생활 공개, 부러운 부부", "이보영 신혼생활, 깨가 쏟아져", "이보영 지성, 남편이 밥을 해주다니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