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이 봄맞이 '美친 수요일'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국내선 김포-제주, 대구-제주 노선과 국제선 인천-사가, 인천-후쿠오카, 인천-삿포로 노선에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2일 오후 2시~26일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초특가 운임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노선 편도 최저 2만6000원(총액운임)이다. 여행기간은 3월30일~4월30일 간이다. 인천-사가,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편도 최저 5만9000원(총액운임)이며 4월1일~29일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을 판매한다. 인천-삿포로 노선은 편도 최저 14만9000원(총액운임)이며 해당 항공권의 여행기간 3월1일~28일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美친 수요일' 이벤트를 통해 저렴하고 즐거운 여행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www.twayair.com)을 참조하면 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