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재현 기자]민형배 광산구청장은 7일 오전 광산구 첨단2동 ‘도래샘작은도서관’에서 열리는 그림책교육지도사 3급 과정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한다.

오는 5월까지 진행되는 그림책교육지도사 과정은 광산구 평생학습대학원이 마련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주민 61명이 수강한다.

김군호 공보팀장은 “요즘 나이에 상관없이 새로운 배움을 원하는 분들이 많다"며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공부하고, 지역의 주민 교육 활동가로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산구 평생학습대학원은 광산구 평생교육원에서 기획·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개강한다.

조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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