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해명.(출처: SBS '좋은 아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영애의 해명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영애와 배우 문희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애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 집이 공개되면서 생긴 '호화 저택 루머'에 대한 해명을 했다.

이영애는 문희에게 "선생님 때와 요즘은 루머가 좀 다르지 않냐"며 "살고있는 집이 100억이란 말이 있다. 경기도 쪽이라 강남아파트 전셋값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봉고차가 배달이 온 뒤 셔틀버스가 다닌다는 말이 나왔다. 우리 집에는 소파도 없다"며 루머를 부인했다.

이영애 해명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해명, 오죽 답답했으면…", "이영애 해명, 집이 좋긴 하잖아", "이영애 해명,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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