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푸드빌의 대표 외식브랜드 빕스, CJ푸드월드가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고객이 올림픽 중계 장면을 핸드폰으로 찍어 매장에서 제시하면, 상큼한 에이드 1잔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획득 시 당일 스테이크 주문 고객에 한해 스테이크 1개당 생맥주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프라인 이벤트는 빕스 전 매장에서 오는 23일까지 진행된다.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는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CJ푸드월드 제일제당센터점 프레시안 브라세리에서 치맥파티 메뉴를 선보인다.

순살 후라이드 치킨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치킨 주문 시 생맥주를 1인당 5000원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온 국민의 축제인 동계 올림픽 응원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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