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이달 14일까지 '내 남자를 위한 사랑의 선물'이라는 테마로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초콜릿과 남성 의류, 속옷, 시계, 향수 등을 판매한다. 또 페레로 로쉐 포켓커피를 비롯해 토블론, 오설록 러브컬렉션, 케익 세트도 준비했다.

패션·잡화 상품으로는 컨셉원 트렌치코트를 15만8000원에, MCM 남성 자동벨트를 13만5000원에, 존 바바토스 향수 75㎖를 8만2000원에 내놨다.

연인들의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위해 저녁식사 외식상품권도 판매한다. 노보텔 강남 더비스트로 커플 2인 세트는 6만9500원, 홍대화덕피자 로맨틱 2인 세트는 5만6600원이다.

최아림 현대H몰 e마케팅팀 기획담당자는 "데이트 패션뿐만 아니라 저녁 외식상품권까지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행복한 밸런타인데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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