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진짜사나이' 합류.(출처: SM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진짜 사나이'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

7일 MBC는 헨리가 다른 3명의 새로운 멤버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국적을 가진 헨리는 샘 해밍턴과 외국인 병사로 활약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모아진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진짜 사나이'는 최근 프로그램의 변화를 위해 헨리를 포함해 배우 박건형, 배우 천정명, 가수 케이윌을 새 멤버로 합류시켰다. 기존 멤버 중 장혁, 류수영, 손진영은 하차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헨리, 진짜사나이에서 빨리 보고싶어", "헨리, 샘 해밍턴과 외국인 병사 콤비 기대할게요", 헨리, 새 멤버들 모두 환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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