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더 비기닝.(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별그대 '더 비기닝'이 방영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의 스페셜 방송인 '더 비기닝'은 소치올림픽 개회식 전인 7일 밤 11시 20분에 방영돼 그동안의 방송분을 총망라할 전망이다.

SBS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 더 비기닝'에서는 전지현과 김수현의 모든 키스신을 볼 수 있으며 화제를 모았던 OST도 전부 공개된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에서는 1회부터 15회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전반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의 달달한 러브스토리 위주로 전격 공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화제가 된 OST곡들도 모두 공개되면서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별그대 '더 비기닝' 방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그대 '더 비기닝', 본방사수", "별그대 '더 비기닝', 키스신 모음이라니 설렌다", "별그대 '더 비기닝', OST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