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농협하나로클럽ㆍ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정월 대보름을 맞아 10일부터 15일까지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를 열고 부럼, 오곡류, 건나물 등 최대 20% 할인판매 한다.

농협유통은 피땅콩(100g) 1480원, 호두(100g) 5480원, 오곡밥재료(850g) 1만1250원, 오곡부럼세트(1.16kg) 2만7500원, 나물세트(5종) 2만8430원 등을 판매한다. 오곡밥 주재료인 찹쌀, 팥, 수수, 차조, 서리태, 기장 등에 들어가는 다양한 잡곡류 등도 싸게 판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대축제 기간(12~14일)에 사물놀이, 재기차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체험고객에게 하루 100명 선착순으로 부럼세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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