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선수단의 모습. 사진 제공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7일(현지시간) 러시아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의 선수단 입장에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 3'가 함께 등장했다. 선수들의 '갤럭시 노트 3'는 각 나라의 국기를 형상화한 문양으로 특색 있게 디자인된 후면 커버가 적용돼 개막식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3'를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 전원에게 제공한 바 있다.

자메이카 선수단의 모습. 사진 제공 게티 이미지(Getty Images).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