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반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반전이 네티즌사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무한도전'의 지난 8일 방송에서 멤버들은 탐정과 용의자 역할을 맡아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는 상황극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박명수는 각각 여관 주인과 죽은 여성의 남자친구를 맡았으며 길과 정준하는 옆방 투숙객과 야식 배달원을 연기했다. 이들은 여성 살인 사건의 용의자 선상에 올랐다.

하하, 노홍철, 정형돈은 여러 단서와 정황을 분석해 각자 범인 찾기에 나섰다. 추리 끝에 하하, 노홍철, 정형돈는 유재석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을 범인으로 지목했지만, 결국 범인은 유재석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반전내용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반전, 유느님은 못 하는게 없네", "무한도전 반전, 이번 방송 진짜 반전 최고", "무한도전 반전, 소름돋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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