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눈물.(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3'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유희열이 눈물을 흘려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는 톱10을 결정하기 위한 배틀오디션이 진행됐다. 이날 유희열에게 훈련을 받은 홍정희는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불러 호평을 받았지만 알맹과 배민아에 밀려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홍정희를 지도한 유희열은 한참동안 눈물을 쏟았다. 그는 "정희 양의 태도와 노래하는 모습이 정말 좋다. 3주 동안 반대로 많이 배웠다. 다음에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로 만나자. 난 피아노를 치고 있겠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고 위로의 말을 건냈다.

유희열 눈물 소식에 네티즌은 "유희열 눈물, 진심이 느껴져", "유희열 눈물, 나도 울컥", "유희열 눈물, 제자를 위하는 마음이 감동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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