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윤형빈 TKO승과 함께 미녀파이터 송가연도 덩달아 화제다.

윤형빈은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넘버시리즈 로드FC' 14회 대회에서 타카야 츠쿠다에게 1라운드 4분19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평소 윤형빈의 스파링에 도움을 준 송가연을 윤형빈 경기에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형빈이 오빠 컨디션 최고인 듯 합니다. 걱정보다 기대돼요"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송가연은 윤형빈과 포옹하며 승리를 축하했다.

송가연은 귀여운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남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송가연을 본 네티즌은 "송가연 덕분에 윤형빈이 승리했다", "송가연, 엄청난 미녀다", "송가연, 좋은 활동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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