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 연출 이덕건, 이하 사노타)가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한 '사노타'는 2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26.1%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박현우(백성현 분)는 법률사무소를 정리하겠다고 부모에게 선언했다. 현우는 공수임(홍선희 분)과 공들임(다솜 분)의 아버지를 만났다. 수임의 아버지는 현우에게 수임이 곧 법률사무소를 그만 둘 것이라고 말했고, 그간 수임을 대하기 불편했던 현우는 이 말을 받아들였다.

한편 전체시청률 2위는 18.6%를 기록한 MBC '소치동계올림픽2014 3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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