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의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6차 투시도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방건설은 13일 양산신도시 대방노블랜드 6차 분양을 시작한다.

양산시 물금지구 38블록에 위치한 6차는 84㎡(A/B), 116㎡, 117㎡ 등 총 703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증산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입지가 좋다.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개통 예정)과 양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차별화된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또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아파트 실내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3대를 무상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의 편의시설 구축에 공을 들였다.

이 단지는 양산 물금신도시의 마지막 개발 지역으로 부산대캠퍼스, 산학협동 연구 단지, 한국디자인센터 등의 각종 기관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6차 분양에 이어 8차까지 총 7000여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며 "양산신도시 내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공급으로 대규모 브랜드타운을 조성해 양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 주택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에 위치했다. 문의 1688-1005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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