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앤박 글로우링 파운데이션'(좌)과 '바비리스 컬시크릿'(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CJ오쇼핑은 13일 하루 동안 CJ오쇼핑의 대표 뷰티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오 뷰티 데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셉 코르셋 마스크'와 일명 '망치고데기'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바비리스 컬시크릿'을 판매한다.

저녁 8시40분부터 편성된 '셉 코르셋 마스크'는 1분에 2500장씩 팔리는 히트 상품으로 겔 마스크에 실제 보정속옷에 사용되는 탄력 레이스가 들어가 있어 사람마다 다른 얼굴 형태와 크기에 맞춰 늘려서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팩 44매에 아이마스크 12매, 자외선 차단 겸용 안색 CC크림 2개로 구성된 특별세트를 10만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 중 60명에게는 산소수크림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밤 10시40분부터 판매하는 '바비리스 컬시크릿'은 자동으로 모발이 기기로 말려들어가 단계별 시간 및 온도 설정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가격은 12만8000원이다.

밤 11시50분부터는 손대식,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15년 노하우를 담은 '손앤박 글로우링 파운데이션'을 소개한다. 파운데이션 3개와 섀도우키트가 함께 구성된 가격은 7만9000원이다.

아울러 '오 뷰티 데이' 특집 방송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6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구찌' 핸드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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