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 '제5회 아시아 펀드대상'에서 KB자산운용이 금융감독원장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KB자산운용은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 결과 펀드 수탁고 및 수익률, 펀드매니저 근속 연수, 펀드 매매회전율 등 전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스트 펀드 부문에는 한국밸류자산운용의 '한국밸류10년증권투자신탁1호'가, 베스트 글로벌과 운용사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이 뽑혔다. 베스트 국내 판매사에는 신한금융투자가, 베스트 해외 판매사에는 우리투자증권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부문별 최우수상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액티브 주식형), 트러스톤자산운용(주식 혼합형), 한화자산운용(해외주식형 일반), KB자산운용(해외주식형 인덱스), 한국투자신탁운용(ETF),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퇴직연금)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4층 로즈마리홀에서 열린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