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5회 아시아펀드대상에서 신한금융투자가 베스트 국내판매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정환 신한금융투자 마케팅 본부장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신한금융투자는 탁월한 펀드 판매 시스템, 판매직원 역량 강화 등 고객을 생각하는 서비스로 정평이 나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전국 90여개 지점, 1000여명의 판매 전문인력을 통한 펀드 판매 인프라를 기반으로 홈페이지·모바일을 통한 스마트 펀드 판매 시스템 운영, 온라인 자산관리센터 및 고객지원센터 상담을 통한 펀드 판매 인프라 지원 등 체계적인 온·오프라인 펀드 판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그룹 내 증권, 은행, 보험, 자산운용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가 모여 관리하는 한 차원 높은 종합 금융서비스 '신한PWM'은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시장의 흐름과 고객의 성향에 맞는 적합한 상품과 자산관리 솔루션을 한발 앞서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전략상품 선정과 리밸런싱을 통한 상품판매 차별화 전략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금융투자는 대표상품인 '신한Neo50플랜', '신한명품플랜yes', '신한명품 Opera랩'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구조로 투자의 폭을 넓히고 있는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등 상품 유형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판매 직원의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단순 펀드판매 지식과 스킬 향상이 아닌 저금리 시대에 차별화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판매직원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진행 중이다. 또한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불완전판매 예방 관련 엄격한 제도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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