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멕시코 관광청이 주최하는 '제39회 티앙기스 투리스티코(Tianguis Turistico) 여행 박람회'가 오는 5월6∼9일까지 4일간 멕시코 칸쿤-리비에라 마야에서 열린다.

이 박람회는 멕시코 관광청이 주최하는 연례 행사로 500여 개의 멕시코 내 여행업 관계자는 물론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온 300여 명의 랜드 오퍼레이터, 여행사, 회의 및 컨벤션 기획 관계자 등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남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인프라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겸비한 완벽한 관광지' 라는 특별한 테마로 진행된다. 서비스 품질로 AAA 다이아몬드 4, 5개 등급을 받은 호텔 객실 7만 여 개나 갖춘 멕시코 최고의 여행지 칸쿤 리비에라 마야 (칸타나루 주에 위치) 에서 열린다.

2014 티앙기스 투리스티코 여행 박람회에 참여를 원하는 여행사는 홈페이지(http://www.tianguisturisticomexico.com.mx/en)를 참고하거나 주한 멕시코 관광청 (02 749 - 91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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