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식품이 혈액질환 후원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혈액암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정식품은 2003년부터 한국혈액암협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백혈병 및 혈액질환 환우들을 위한 기금 등의 사업을 지원, 환우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억여원의 후원금과 베지밀 두유 제품을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수상한 이경재 정식품 영업총괄상무는 "후원를 통해 백혈병 및 혈액암 환우가족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만들 수 있는 나눔실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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