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집 공개.(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방송에서 자기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홍진호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싱글룸에서의 일상을 소개했다.

공개된 홍진호의 집은 작은 원룸에 컴퓨터와 TV, 침대 등 가구를 갖춘 소박하고 단촐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억대 연봉자라는 말과는 달리 고시원을 연상케 하는 집 내부 모습에 다른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의외로 아담하다"며 놀라워했고 데프콘 역시 "억대 연봉자 치고는 작은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홍진호는 "큰 것을 별로 안 좋아한다. 집이 너무 크면 외로운 느낌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호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호 집 공개, 의외로 소박한 모습", "홍진호 집 공개, 역시 매력이 넘쳐", "홍진호 집 공개, 검소한 모습 보기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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