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집공개.(출처: KBS 2TV '인간의 조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우먼 김신영이 '친구의 집을 화학제품 없이 청소하라'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집은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는 신혼집의 모습이었다. 현관문부터 집안 곳곳에 걸려있는 두 사람의 사진부터 벽에 장식된 하트 무늬와 원앙새가 신혼부부의 사랑을 엿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밖에도 많은 의상들이 깔끔하게 정돈된 옷방, 포근한 침실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원효 집공개, 달달한 분위기네요", "김원효 집공개, 나도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김원효 집공개, 깨가 쏟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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