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출처: '보름달' 뮤직비디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선미의 신곡 '보름달(Full Moon)'이 화제다.

17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미의 새 미니앨범 '보름달'이 공개됐다. 특히 타이틀곡 '보름달'은 17일 오후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이날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미는 '보름달' 뮤직비디오에서 '섹시 뱀파이어'로 변신했다. 또한 그녀는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쩍벌춤'과 농염한 웨이브 댄스 등을 선보이며 한층 더 섹시해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러나 한편에선 선미의 포즈 및 안무가 너무 선정적이라는 지적이 등장하기도 했다.

선미는 새 미니앨범에서는 타이틀곡 '보름달' 이외에도 원더걸스 유빈이 랩 피쳐링을 맡은 '내가 누구'와, 예은의 자작곡 '그게 너라면' 등을 담아 풍성한 앨범을 선보였다. 그녀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선미의 새 미니앨범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선미, 섹시한 뱀파이어 변신 기대된다", "선미, 너무 야한거 아닌가?", "선미, 아찔한 퍼포먼스가 인상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