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박해진이 패션 매거진 화보를 통해 제임스 딘으로 완벽 변신했다.

박해진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 3월호 화보 촬영에서 영원한 청춘 아이콘 제임스 딘으로 변신해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박해진은 프로 모델 못지않은 9등신의 몸매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우수에 찬 눈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제임스 딘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바지와 가죽 재킷을 착용해 높은 싱크로율을 과시했다.

현장 관계자는 "무엇보다 박해진의 깊은 눈매에서 나오는 특유의 고독한 분위기가 제임스 딘과 닮아 있었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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