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자료에 따르면 17일 종합 시청률 1위는 27.8%를 기록한 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게 돌아갔다. 정남(이정길 분)은 들임(다솜 분)이 현우(백성현 분)와 다시 만난다는 얘길 듣는 한편 범진(선우재덕 분)은 현우에게 만나는 여자를 데려오라는 내용이 방영돼 흥미를 자아냈다.

2위는 26.5%를 기록한 MBC '기황후'가 차지했다. 타나실리(백진희 분)는 냉궁으로 쫓겨나고 왕유(주진모 분)와 후궁이 된 승냥(하지원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방영돼 관심을 모았다.

3위는 16.1%를 기록한 KBS '천상여자', 4위는 14.1%의 시청률로 MBC '내 손을 잡아'가 차지했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 역시 대단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막상막하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사노타와 기황후 모두 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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