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가 전국의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19일부터 'GS25 봄맞이 한마당'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S25는 19일과 20일 영남ㆍ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이달 24~28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서울ㆍ수도권ㆍ중부지역 경영주와 다음달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호남지역 경영주와 함께 봄맞이 한마당 행사를 갖는다.

GS25 봄맞이 한마당은 경영주들과 함께 올해 편의점 상품의 트랜드를 공유하고 새롭게 도입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GS25는 상품전시회장 내에 경영주협의회 부스를 마련하고 경영주와 본사 간의 소통확대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점포 운영능력과 서비스 수준이 우수한 전국 654점포의 서비스홍보대사들이 실행한 우수 진열사례와 판매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동훈 GS리테일 행사기획과장은 "GS25 봄맞이 한마당은 총 방문인원 1만2000명의 대단위 행사"라며 "올해 상의 트랜드를 미리 알아보고, 경영주와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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