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신세경 천쓰잉.(출처: tvN '공유tv좋아요'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만 신세경'이 화제다.

대만 온라인에서 '대만 신세경'으로 인기를 끈 천쓰잉이 18일 tvN '공유TV 좋아요'출연했다.

천쓰잉은 이날 방송에서 "대만에서 왔고 스무 살 대학생이다. 대만에서는 홍보 모델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tv 좋아요'의 한 남자출연진은 천쓰잉에게 "신세경을 아느냐"는 질문에 천쓰잉은 "잘은 모른다. 대만에서 화장품 광고를 봤다. 친구들이 닮았다고 해 사진을 찍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화제를 모은 부분은 '신체 사이즈'였다.

천쓰잉은 자신의 사이즈를 "키는 162cm 정도고 몸무게는 45kg, 가슴은 32, 허리 24, 엉덩이는 32다"며 주위를 놀라 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 출연진들은 모두 천쓰잉에게 '좋아요'를 외쳤지만 가수 레이디제인은 "소름 끼치게 닮은 건 모르겠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대만 신세경' 천쓰잉의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대만 신세경, 좋아요" "대만 신세경, 몸매는 좋네" "대만 신세경, 닮은 건 잘 모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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