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영산강사업단(단장 안순섭)은 최근 조류인플류엔자(AI)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된 닭고기와 오리고기 등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시식행사를 가졌다.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불안감과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시켜 닭·오리고기에 대한 소비를 촉진하고 가금류 사육농가 등의 어려움 해소하기 위해서다.

영산강사업단은 구내식당에서 주1회 이상 닭, 오리, 계란을 이용한 식단을 제공하는 등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할 방침이다.



노상래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