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사장(가운데)이 19일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방문에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19일 서울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현 대표이사와 임직원 30여명 등이 참석해 독거노인 200여명에게 손수 지은 오곡밥과 나물 반찬을 제공했다. 급식 봉사활동 후에는 나눔의 둥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지역 재난 피해 복구활동,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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