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마트 인터넷 쇼핑몰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주말특가 기획전'을 진행, 총 50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트로피카나 오렌지(1.89ℓ)'를 정상가 대비 50% 할인한 3550원에, '클링스 치약(130gX3입)'을 정상가 대비 60% 할인한 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모바일을 주로 사용하는 '엄지족'들을 위해 주말에만 진행되는 '신데렐라 쿠폰'도 제공한다. '신데렐라 쿠폰'은 주말 동안 롯데마트 모바일 앱으로 접속 시 전체 결제 금액에서 5%를 즉시 할인해주는 쿠폰으로, 주말 저녁 8시부터 자정 사이에만 사용 가능하다.

롯데마트 측은 "의무휴업의 영향으로 주말에 오프라인 쇼핑 대신 온라인 쇼핑을 이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실제로 올해 초부터 시작한 '신데렐라 쿠폰' 이벤트를 통해 주말 야간 시간대(오후 8시~12시) 모바일 주문건수가 전 달보다 50% 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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