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크레온의 HTS인 ‘크레온 HTS’가 리뉴얼 오픈 한다.

대신증권 크레온은 20일 크레온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이해 고객 눈높이에 맞춘 화면 구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한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인 ‘크레온 HTS’ 리뉴얼 버전을 오는 2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리뉴얼 된 ‘크레온 HTS’는 HTS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초보자들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강화했다. 고객의 자산내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잔고조회’(#0356) 화면을 변경했으며, 손쉽게 거래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거래내역’(#0365) 화면도 변경했다.

‘통합차트’(#0601) 화면에서 과거에 나온 뉴스나 공시를 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으며, ‘뉴스종합’(#0700) 화면에선 실시간 인기 검색어가 자동 조회된다. 투자자 매매동향을 티커바에서 선택이 가능해 실시간으로 매매동향 파악이 가능하다.

‘바이&셀 주문’(#0320)은 조건 설정 시 매수체결과 동시에 매도주문을 실행한다. 변동성이 높은 종목 매매나, 단기 트레이딩에 활용할 수 있다. ‘장내채권 종합’(#1510) 화면은 장내에서 거래되는 채권의 현재가, 시세, 정보 등을 한 눈에 보고 매매할 수 있다.

리뉴얼 된 ‘크레온 HTS’를 이용하려면 방문계좌를 신청하거나 가까운 은행을 방문해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크레온 홈페이지(http://www.creontrade.co.kr)에서 ‘크레온 HTS’를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기존 이용자들은 재접속 시 자동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김상원 대신증권 크레온영업부장은 “이번 크레온 HTS는 그 동안의 VOC를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추가하고 불편한 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서 고객가치중심의 HTS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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