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립식품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는 '속이 알찬 땅콩 호떡' 2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속이 알찬 땅콩 호떡과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속이 알찬 땅콩 미니 호떡은 기존 꿀호떡 대비 꿀크림이 37.5% 많이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땅콩이 함유돼 고소함과 달콤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뤘다. 가까운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꿀크림을 듬뿍 넣어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 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 드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