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혜진/바우스글로벌 제공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성혜진이 그룹 인피니트 멤버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지난 1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디스이즈인피니트' 말미에서는 인피니트 멤버들이 성혜진의 마음을 얻기위해 고군분투하는 3화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은 상대 여배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성혜진은 지난 2006년 MBC '여우야 뭐하니'에서 배우 고현정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2011년에는 KBS2 '공주의 남자'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사했다.

그는 또 2012년에는 제21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365MC 네트웍스상'과 '오키나와 인기상' 등을 수상한 유망주다.

소속사 바우스글로벌 임진용 부대표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성혜진은 오는 6월 드라마로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와 성혜진이 호흡을 맞춘 '디스 이즈 인피니트' 3화는 20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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