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노래방, (출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추사랑이 하면 뭐든 화제가 될 만큼 네티즌은 '추사랑앓이'에 빠져있다.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23일 방송에서는 추사랑이 노래방 반주에 맞춰 동요 '산토끼'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일본을 찾은 장현성, 장준우, 장준서 부자와 도쿄의 한 선상 레스토랑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식사 후 노래방 기계를 발견한 장현성은 아이들을 위해 만화 '로보트 태권V' 주제가를 불렀으나 아이들은 기대했던 반응을 보여주지 않았다.

이후 추성훈은 '산토끼'를 선곡했고, 추사랑은 자신이 아는 노래 반주가 나오자 즐거워했다. 추사랑은 아빠의 품에 안겨 마이크를 쥐고 서툴지만 발전한 한국어로 '산토끼'를 불렀지만 이내 쑥스러운지 몇 소절 부르지 않고 마이크를 내려놔 아쉬움을 남겼다.

추사랑 노래방 도전에 대해 네티즌은 "추사랑 산토끼, 귀여워라" "추사랑 산토끼, 표정 봐 마이크 먹을 것 같아" "추사랑 산토끼, 귀여워서 미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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