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가 컴백 일정을 확정 짓고 24일 새 미니앨범 'Mr.Mr. '를 전격 공개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미니 4집 'Mr.Mr.' 전곡의 음원을 이날 오후 5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등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Mr.Mr.'는 물론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신곡 'Mr.Mr.'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함은 물론 퍼포먼스 역시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맡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를 예고했다.

소녀시대 새 앨범은 27일 오프라인 출시되며, 소녀시대의 첫 무대는 다음달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 음반 출시와 관련된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및 프로모션도 계획돼,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의 컴백 일전에 네티즌은 "소녀시대, 드디어 나오는 구나" "소녀시대, 앨범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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