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화생명의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이 27일까지 대만 풀리ㆍ우제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 봉사단 20여명으로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원 400여명 중 지난 1년간 활동이 우수해 선발된 학생들이다. 대만에서 낙후된 지역 중 하나인 우제 등에서 페인트칠, 주택보수, 농촌 일손 돕기, 현지 청소년과의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2006년 1월 창단했다. 그동안 33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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