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은 주식 및 금융에 관심있는 열정적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제8기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는 캠퍼스 홍보대사와 온라인 홍보대사로 모집부문을 나눠, 수도권과 전국을 대상으로 각각 모집한다.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로 선발된 인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약 4개월동안 한국투자증권 및 뱅키스의 서비스 체험, 브랜드 가치 알리기 등에 참여하게 된다.

또 금융교육, 현직 증권사 직원과의 만남 등을 통해 금융지식을 키우고 단체워크숍,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고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갖게 된다.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활동을 수료한 전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장학금과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이 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Bankis)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온라인 거래 서비스이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매년 뱅키스 대학생 홍보대사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알차게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 8기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뱅키스와 함께 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3월 10일까지 이메일(bankiszon@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bankiszon1)을 참고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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