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버거킹은 오는 4월24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를 재출시, 한정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지난해 8월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프리미엄 버거다. 현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이정재와 함께하는 화려한 신고식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시 한번 선보여질 예정이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직화로 구운 담백한 순쇠고기 패티 위에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로 신선함을 더하고 4종의 다양한 치즈가 올려져 있어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치즈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콰트로치즈와퍼는 쫄깃한 질감이 특징인 모차렐라,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균형을 이루는 아메리칸, 전통 이태리 치즈 파르메산과 묵직한 풍미를 자랑하는 체다로 구성돼 있어 치즈 고유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콰트로치즈와퍼 뿐 아니라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2∼3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콰트로팩으로 기획돼 인원, 양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세트 7900원, 단품 5900원이며,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는 세트 6200원, 단품 42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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