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미샤는 비비크림이 30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07년 2월 '미샤 M 비비크림' 출시 이후 7년 만의 세운 기록으로, 매년 평균 400만개 이상씩 판매됐다.

미샤의 이번 기록은 국내 전체 여성 2500만 명이 최소 1개 이상, 20~60세 여성 (1150만명)은 최소 2개 이상 미샤의 비비크림을 사용했음을 의미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미샤는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 '시그너처 CC 비비크림' 등 총 22가지 비비크림을 판매 중이다. 국내는 물론 중국, 체코, 러시아 등 전세계에서 인기가 높은
효자 상품으로 32개국에 진출해 있다.

한편 미샤는 30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30%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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