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콩 칼로리.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땅콩의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최근 '땅콩 칼로리'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땅콩 칼로리는 100g당 569㎉다. 이는 밥 두 공기(밥 한 공기 300㎉)와 비슷한 수준의 칼로리로 매우 높지만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도 그만큼 많다. 다이어트로 부족한 지방을 섭취하는 데는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심장병도 예방한다. 땅콩에 풍부한 비타민B와 비타민E는 각각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칼로리가 높은 땅콩을 먹을 땐 다른 음식 섭취를 줄여 전체 칼로리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땅콩을 섭취할 때 시중에 파는 가공식품은 조미료가 첨가돼 나트륨 함량이 높으니 되도록 자연식품을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땅콩 칼로리'에 관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땅콩 칼로리,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땅콩 칼로리, 땅콩은 멈출 수 없는데" "땅콩 칼로리, 맥주마시면 생각나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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