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과거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봉선의 코 성형 사실이 밝혀지며 그의 과거 사진이 함께 이목을 끌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은 “신봉선씨는 새해 결심했던 일을 드디어 했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그는 이어 "코가 우뚝 솟았다"며 신봉선의 코 수술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그러자 신봉선은 "먹고 살려고 했다"고 코 성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유재석은 신봉선을 향해 "예능하는 친구가 마음껏 웃을 수 없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멀리서 보고 피노키오인줄 알았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이후 신봉선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되며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공개된 그녀의 초중고 졸업앨범 사진으로 방송 당시 신봉선은 "눈은 진짜가 맞다. 근데 코는 많이 손봤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줬다.

신봉선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신봉선, 정말 코가 많이 바뀌었네요", "신봉선, 몰라보겠는데?", "신봉선, 코 성형하고 바로 방송활동 가능한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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