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5년 전 셀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05년 전인 1909년에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모습은 요즘 셀카를 찍는 사람들의 모습과 별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끈다.

또다른 사진에는 이들의 모습을 옆에서 촬영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이 들고 있는 카메라는 두 사람이 한 손으로 각각 카메라를 맞잡고 들고 있어야 할 만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 오늘날 스마트폰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과 비교된다.

'105년 전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105년 전 셀카, 지금이랑 똑같네", "105년 전 셀카, 카메라가 정말 크다", "105년 전 셀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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