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ps 데뷔곡 '여자이니까'.(출처: 마루기획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인 걸그룹 1ps의 데뷔곡이 화제다.

3일 공개된 1ps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트렌디한 팝 댄스와 웅장한 스트링이 절묘하게 조합됐으며 한 남자에 대한 짝사랑의 감정이 수줍게 표현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를 가지고 있는 1ps 멤버 네 명이 전원 출연해 짝사랑을 하고 있는 여자의 수줍은 감정을 사랑스러운 안무와 노래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1ps 데뷔곡 '여자이니까'는 작곡가 서재하가 만든 것으로 서재하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인 써니힐의 '두근두근'과 빅마마의 '배반' 등 많은 히트곡들 만든 장본인이다.

1ps 데뷔곡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1ps 데뷔곡, '여자이니까' 노래 좋다" "1ps 데뷔곡, 활동 기대된다" "1ps 데뷔곡, 청순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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