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2014 사찰음식대축제’가 6~9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3전시관에서 열린다.

사찰음식 만들기, 발우공양 등 체험과 교육·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문가 심포지엄을 통해 사찰음식의 가치에 대한 소양을 얻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일반부, 학생부, 전시부문으로 나누어 펼쳐지는 사찰음식 경연대회에서 창의적인 레시피도 만나볼 수 있다.

사찰음식은 한식문화의 원형이자 건강식으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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