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둘째 출산과 함께 '썰전' 복귀 예정.(출처: JT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박지윤이 예능프로그램에 돌아온다.

4일 박지윤은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10주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박지윤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에서 "기다려주고 격려해준 시청자 여러분과 제작진 동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얼마 전 1주년을 맞이한 '썰전'이 방송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동료 MC들과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썰전'의 홍일점인만큼 대한민국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눈과 귀, 마음을 열고 방송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된 '썰전' 44회를 마지막으로 떠났고 지난 4일 둘째를 출산했다.

박지윤은 오는 6일 밤 방송되는 '썰전' 54회에 참여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박지윤 둘째 출산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둘째 출산, 축하해요" "박지윤 둘째 출산,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박지윤 둘째 출산, 몸조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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