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아이유 인증샷.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진 배우 유인나와 가수 아이유의 인증샷이 화제다.

5일 첫 방송되는 캐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첫회에 새 MC 유인나와 특별게스트로 아이유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 현장서 유인나와 아이유는 함께 인증샷을 찍어 '겟잇뷰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식 페이스북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인나와 아이유는 '겟잇뷰티' 대본을 든 채 포즈를 취하며 '겟잇뷰티'를 통해 다시 한 번 우정을 과시했다.

'겟잇뷰티' 제작진은 “아이유는 '겟잇뷰티'의 새 MC 유인나를 응원하고자 제작진의 촬영 요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유인나는 "아이유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타인데 나에게는 동네꼬마처럼 군다.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고 불러내면 언제든 튀어나와 순대랑 튀김도 먹자고 조르는 그런 사랑스럽고 씩씩한 꼬마다"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첫 녹화에서 "예전부터 인나 언니가 뷰티 프로그램을 맡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얘기했던 적이 있다"며 "'겟잇뷰티' MC가 돼 언니와 첫 촬영을 해보니 첫 회가 이 정도인데 앞으로 진짜 대박날 것 같다"고 말했다.

유인나 아이유 인증샷을 본 네티즌은 "유인나 아이유 인증샷, 둘다 사랑스러운 브이", "유인나 아이유 인증샷, 둘다 비슷한 청순외모" "유인나 아이유 인증샷,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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