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풀무원샘물은 오는 8일에 개막하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의 출전팀인 울산현대축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샘물은 전세계 1위 생수 브랜드인 '네슬레 퓨어 라이프' 제품을 2014년 시즌 동안 울산구단에 공급할 예정이다.

신혜원 풀무원샘물 마케팅 부장은 "K리그 통산 최다승 기록을 보유한 울산현대축구단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풀무원샘물은 뛰어난 물맛과 청량감을 자랑하는 네슬레 퓨어 라이프를 통해 울산구단 선수들의 컨디션 향상 및 경기력 극대화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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